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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monster

환경이 열악한 최악의 공항 10선

by 정몬 2016.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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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최악의 도시를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각국을 이동하는 수단인 비행이가 오고가는 국제공항 중에서 직원 친절, 위생, 편의 시설 등에서 부여된 점수를 기준으로 최악의 공항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여행을 가는 곳 중에 한 곳이라면 우리나라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에서의 서비스는 기대하시 마시기 바랍니다.



1. 포트 하코트 국제공항(PHC), 나이지리아

최악의 아프리카 공항으로 부패가 가장 심한 공항입니다. 부족한 좌석과, 망가진 에어컨, 텐트로 만들어진 홀은 모든 여행객에서 한표를 얻기 마련입니다. 최근 이러한 시설을 조금씩 개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 제다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JED), 사우디아라비아

혼잡하고, 더러운 곳으로 알려진 제다 국제 공항은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고, 라운지로 화장실 냄새가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새롭게 태어나기위해서 공사를 하고 있다는데요, 어떻게 바뀔지 궁금합니다.



3.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KTM), 네팔

아시아 최악의 공항으로 선정이 된 네팔의 유일한 국제공항입니다.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지저분하다고 합니다. 지진으로 인해서 활주로가 폐쇄가 되었던 적이 있다고도 합니다.



4. 타슈켄트 국제공항(TAS), 우즈베키스탄

중앙 아시아의 주요 공항 중에 한 곳으로 운행지역을 많이 늘리고 있는데요, 주요 거점인데도 불구하고 보안문제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만약 타슈켄트 공항을 가신다면 스스로 자기 방어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5. 카라카스 시몬 볼리바르 국제공항(CCS), 베네주엘라

남미 최악의 공항 중에 하나로 맛이 없는 음식, 부족한 의자와 더러운 화장실 등은 여행객들에게 많은 불편함을 주고 있습니다. 무료 와이파이도 전용 라운지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6. 포토프랭스 국제공항(PAP), 아이티

중앙 아메리아 최악에 공항으로 높은 기온에도 에어컨이 설치가 되어 있지가 않으며, 불친절한 직원과 부족한 의자 등과 함께 보안도 좋지가 않다고 합니다. 이 곳을 이용하신다면, 귀중품은 스스로 지키시기 바랍니다.




7. 카불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KBL), 아프가니스탄

아시아 최악의 공항으로 전체적으로 제대로 된 시설이 없다고 합니다. 나라에 수준에 비례해서 비교하면 많은 부분 떨어지지만, 서비스 및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8. 호치민 떤선녓 국제공항(SGN), 베트남

아시아 최악에 공항 중에 하나인 호치민 공항은 부폐가 심각한 곳 중에 한 곳입니다. 뇌물을 통한 빠른 세관 통과 등이 유명하며, 불친절한 직원, 신호가 약한 와이파이, 더러운 욕실 등이 최악으로 선정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9. 이슬라마바드 베나지르 부토 국제공항(ISB), 파키스탄

2014년 최악의 공항으로 선정이 되었던 공항으로 부패가 심각한 공항 중에 한 곳입니다. 최근에는 화장실 개선, 새로운 라운지 오픈, 고객서비스 만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10. 파리 보베-틸레 국제공항, 프랑스

다른 최악의 공항에 비해서는 친절하고 깔끔하고 수준이 높은 공항 중에 한 곳입니다. 하지만 불편한 건물 배치와 쓰기 어려운 와이파이 등이 낮은 점수를 받는데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공감 및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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