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똥으로 나의 블로그 지수 체크하기.

최근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작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내가 쓴 글이 검색을 하면 나올까 하는 마음에 즐겁게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매일같이 글을 쓰고 방문자를 확인하고, 와서 보고 간 게 무엇인가 보고

점점 늘어나는 방문자 수에 입가에 미소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더라군요..

여러 가지 정보를 얻던 중에 블로그똥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똥은 자신의 블로그 품질 지수를 확인하는 곳인데요..

저도 한번 해보았습니다.

이런 거 하면 은근히 긴장이 되는데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검색창에 자신의 블로그를 복사하여 붙여 넣은 후에 품질 조회를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이제 저의 블로그 지수를 확인해 볼 텐데요.

얼마 들어오지 않는 블로그라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보기로 했습니다.

아 참고로 결과가 똥이 나오면 정말 똥이라는 거라고 웹사이트는 의미를 두고 있지만,

이 결과가 자신의 블로그 품질 지수를 다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믿고 싶습니다..

저의 결과 입니다.

경계와 심각 사이에 존재하며 저품질 가능성이 56% 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나오는지 궁금해하면서 화면을 조금 내려보니 포스팅을 할때 사용된 제목을 분석한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포스팅 제목만으로 저품질과 관련이 있다면 이 세상에는 저품질 블로그는 거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실제 유명 블로그의 사이트로 조회를 해보니 상태가 심각했습니다.

저품질 가능성은 저보다 낮은 40%이지만, 저 블로그의 지난주 검색 키워드는 

20~50위 안에드는 블로그였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보여주듯 사이트에서 알려준 결과는 전부 진실이라고 하기는 어려우나,

참고는 해서 포스팅을 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