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유럽 여행 떠나기 가장 좋은 곳

8월은 국내나 유럽이 최고의 휴가 시즌입니다. 그래서 어딜 가든 일반적인 날보다 붐비고 혼잡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시기에는 많은 유럽인들이 상점도 열지 않고 가족들과 휴가를 보내는 시기기 때문에 주요 관광지를 제외한 상점은 열지 않는다고 합니다.

8월에 유럽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더운날 붐비고 짜증나는 여행이 되지 않길 바라면서,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곳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파리

8월에는 유럽 어디를 가도 관광객들이 안내하기 위해서 도시로 몰릴 수 있습니다. 에펠탑과 루브르박물관 같은 상징적인 명소는 언제나 오랜 줄을 기다려야지만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파리는 7월과 8월이 6월과 9월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관광객의 수가 적다고 합니다. 이것은 유럽 성수기 중 이상한 결함이라고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2.독일

독일의 학교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와는 다른 방학 시즌을 가지고 있습니다. 휴가 철이 아니기에 일상적인 생활을 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박물관이나 상점, 식당 그리고 대중 교통에 종사하는 분들이 휴가를 가지 않기에 문을 닫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3.피렌체

미술이 살아 있는 피란체 역시 8월에는 주민들이 휴가를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8월에 방문하여 도시의 명소와 유흥 시설을 둘러보면 사람들이 적은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4. 에든버러

여름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가는 곳 중에 한곳으로 스코틀랜드 고지대에 위치해있는 에든버러를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나라와 달리 8월의 에든버러는 가장 바쁜 달입니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예술 축제가 진행이 되며, 한달 내내 연극, 음악 등등 다양한 축제가 겹쳐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8월 유럽 여행의 가장 좋은 장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행을 구상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