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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monster

영월 별마로천문대 입장료 및 가는 방법

by 정몬 2017.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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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살면서 별을 볼수 있는 날이 없습니다. 지역발전과 더블어 공기가 좋아지지 않아서 하늘의 별이 안보이는 이유도 있으며, 바쁘게 살아가면서 하늘을 보면서 있는 시간이 없어서인가 싶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별이 가장 많이, 가장 선명하게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별마로천문대입니다.

강원도로 휴가철이나 주말에 많은 분들이 여행을 떠나고는 하는데요, 특히 영월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여행 코스중에 무조건 들어가는 곳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어두운 밤에 가면 반작이고 깨끗한 밤하늘을 볼 수 있는 영월 가볼만한곳 영월 별마로 천문대 입장료 및 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월 별마로천문대는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봉래산 정상에 지상 3층 규모로 위치하여 있습니다. 별마로의 뜻는 별 + 정상 + 고요할 로 의 합성어로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월 여행의 필수 코스 중인 영월 별마로는 관람시간이 동절기와 하절기에 조금 다릅니다. 여행 준비를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이면서 중요한데요, 별을 관찰하는 곳이다보니, 늦은 밤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4월부터 9월까지는 하절기로 15시부터 23시까지 운영을 하며 22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10월부터 3월까지는 동절기로 14시부터 22시까지로 하절기보다 관람시간 및 입장 시간이 짧아집니다. 영월 별마로천문대는 단순히 별을 보는 곳뿐만 아니라 가상 별자리 설명을 운영하여 태양관측과 천체 관측 등을 일 5회 운영하여 배우실 수가 있습니다. 


대중 교통으로는 이동이 약간 불편한 영월 천문대는 서울에서 2시간 10분 대전에서 4시간 30분, 부산에서 4시간 30분, 광주에서 4시간 30분, 대구에서 2시간 10분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천문대 이용요금은 일반, 청소년, 어린이, 경로로 구분을 하고 개인과 단체로 나누어서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른은 7,000원, 군인을 포함한 청소년은 6,000원, 만 13세까지 어린이는 5,000원, 65세 이상 분들은 3,5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영월에 여행 추천 코스 별마로천문대 입장료 및 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재미있게 별구경하고 추억도 쌓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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