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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monster

연도별 미디어의 변화

by 정몬 2015.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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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미디어 관련 검색이나 관심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다운로드, 영화, 유튜브 세 가지의 검색어를 바탕으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에 관심도를 살펴보겠습니다.

연도별로 각 검색어마다 흐름을 살펴볼 수가 있는데 2010년부터 2012년 사이 다운로드와 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다운로드에 대한 상세 내용에는 동영상, 영화, 무료 등에 연관 검색이, 영화는 다운로드와 유사하지만 토렌트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토렌토는 2001년 7월 발표된 라이선스가 등록된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는 2011년 애니플러스의 등장으로 모든 웹하드에

제휴가 붙기 시작하면서 토렌트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인기가 급증한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토렌트는 그 자체로는 불법은 아니지만 법에 위반되는 영상이나 자료들이 유통이 되고 있어서 문제가 되는데, 현재까지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토렌트 검색을 통해서 다양한 자료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는 토렌트라는 단어의 검색이 제한이 많이 되지만 구글에서는 자유롭게 되는 점도 관심도가 상승되는 원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2005년에는 미비한 선이였지만, 2007년을 필두로 유튜브가 점점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는 아이폰이 출시가 되고, 그 후로 스마트폰이 상용화되고 발전하는 시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는 미디어 시청의 범위가 티비나 데스크톱에 한정된 것이 아닌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확장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확장된 범위에 따라서 시간과 장소에 간섭을 받는 형태의 다운로드 검색이 줄어들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모바일로 검색을 하면 자신이 보고 싶은 영상이나 음악을 다운로드하지 않고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는 것을 그래프를 통해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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