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지나가면서 공사하고 있는 아파트를 올려보면 항상 생각을 합니다. '저 많은 집 중에 어떻게 내집은 하나도 없지' 라면서 항상 열심히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모두 오르지만, 오르지 않은 한가지인 월급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곤 합니다.
오늘은 무주택이거나 1주택 소유자(부부기준, 3년이내 처분조건) 이며, 9억 이하의 주택을 담보로 제공해줘서 자신의 보금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한은행 아낌e보금자리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한은행 아낌e보금자리론을 이용하는 대상 고객을 알아보겠습니다. 오피스텔을 제외한 단독주택이나, 아파츠, 기타 연립이나 다세대 주택에서 살고 계시는 분들에게 최대 5억원에 (시세 최대 70%이내 ) 대출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기본금리는 대출기간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10년, 15년, 20년, 30년으로 구분이 되며 기간이 늘어날 수록 10년 2.60% 부터 30년 2.85%까지 조금씩 높아집니다. 안심주마니라는 앱을 이용해서 금리할인 쿠폰을 발급받는 경우에는 0.02%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담보가액이 6억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0.1% 가산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낌e보금자리론을 이용하면서 상품 이용기간 10년과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최종적으로 연 2.58%의 금리로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2.58%의 금리라면 다른 은행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신의 집을 마련하는 기간이 과거 IMF의 전에는 평균 2년 정도가 걸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평균 10년 정도로 무료 5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요, 차곡차곡 모아서 내집을 마련해서 옴기는 것이 가장 좋지만, 금융권을 이용해서 옴기는 것도 좋을 거 같은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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