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표 확인

매 해마다 여름철 전국 기온은 상승을 하고 있으며, 온도와 비례해서 사람들에 불쾌지수도 상당히 높에 증가하고 있습니다. 과거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 상가에서는 문을 활짝열고 지나갈때마다 입구에서 나오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요, 각종 규제로 이제는 더이상 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누진세 적용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무더위에도 전기요금을 아끼기 위해서 참거나 커피숍 등 시원한 건물을 찾아다니면서 여름철 더위를 피하고는 합니다. 저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주말에도 열심히 회사에 나와서 근무 겸해서 나와있곤 합니다. 

전기요금은 사용량에 따라서 구간을 설정해서 과금이 진행이 되는데요, 전기요금표를 통해서 정확한 구간을 나눈 후 공업용과 상업용, 주거용으로 분류해서 동일한 조건에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전기요금표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서는 한국전력공사 사이버지점을 이용을 하시면 되는데요, 자주 사용하는 메뉴에 전기요금표 메뉴가 있으니 바로 확인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한글과 영문 그리고 과거의 요금표를 확인할 수가 있으며, 요금표는 아래에 용도에 따라서 구분한 것 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표를 클릭해서 확인을 해보시면 됩니다. 주택용(저압/고압), 일반용 (갑/을), 교육용(갑/을), 농사용, 가로등, 심야전력, 기타요금제, 일반사항 등 다양하게 구분이 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세분화되어 있는지는 표를 확인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주택용 전력 저압과 고압표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를 포함하여 계약전력 3kW 이하로 사용을 하는 경우 저압전력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적용되는 범위는 독신자 합숙소나 기숙사 또는 집단 주거용 복지시설 등에서 적용을 희망할 경우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압과 고압은 100kWh 이하로 사용을 할 경우에만 기본요금이 동일하며, 각 구간간 기본요금과 전력량 요금은 차이가 있다는 점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표에 적용일자는 2013년 11월 21일 기준으로 지금까지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고압으로 공급받는 가정용 고객에게 적용이 되는 주택용 고압전력 요금표입니다.

 

무더운 여름이면 항상 전기요금이 다른 계절보다 2배에서 10배 이상까지 납부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름철 전기용품 관리를 통해서 요금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