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 수 없는 북한 관광명소 베스트 10

관광객을 환영하지 않는 나라가 있습니다. 어디냐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 위에 위치한 북한입니다. 우리는 절대 갈 수는 없지만, 해외에서 선정한 가볼 수 없는 북한 관광명소 베스트 1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만약 죽기 전에 통일이 되서 왕래를 할 수 있다면 체크리스트에 담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1. 만수대기념비

김일성의 60번째 생일을 기념으로 만들어진 기념비입니다. 기념비는 그가 죽고난 후에 완공이 되었고, 주민들은 기념비 아래 꽃을 둔다고 합니다.

2. 주체사상 탑

김일성의 70번째 생일에 완공이 된 높이 170미터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석탑입니다. 타워 앞에는 3명의 동상이 각각 망치, 낫, 붓을 들고 서있습니다.

3. 금수산 태양궁전

평양에 위치한 금수산 태양궁전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 곳입니다. 궁전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관광객들에게 오픈이 되는데요, 2011년 이후 내부 사진은 허용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4. 당창건기념탑

망치와 낫 그리고 붓을 들고 있는 50M의 타워인 당창건 기념탑은 노동당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5. 평양 개선문

이 또한 김일성 70번째 생일 기념으로 세운 곳으로 프랑스 파리에 있는 개선문을 본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평양 개선문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개선문 중에 하나로 프랑스에 있는것보다 더 크다고 합니다.

6. 류경호텔

지상 101층, 지하 4층 규모의 평양에 있는 류경호텔의 로켓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인근에는 버드나무가 많아서 시원하다고 합니다.

7. 조국 통일 3 대헌장 기념탑

평양 통일거리 입구에 있는 기념탑으로 평양과 한반도 비무장 지대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위치에 있습니다.

8. 릉라도 5월 1일 경기장

평양에서 개최한 제 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을 위해서 설립이 되었습니다. 이 경기장은 1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다목적 경기장이라고 합니다.

9. 평양 지하철

1973년 오픈한 평양 지하철은 주민들의 출퇴근의 중요한 시설이라고 합니다. 평양 지하철은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곳 중에 한 곳이며, 역 내부는 아름다운 샹들리와 북한 도시 전역을 묘사한 장식으로 꾸며져 있다고 합니다.시와 다른 광경의 묘사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10.DMZ : 비무장 지대

아시아 최대의 자연보호지역으로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인 반달가슴곰, 여우 등 다양한 종이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천과 습지가 잘 발달되어서 다양한 어종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무장지대를 관통하는 도로 개발로 생태계 단절과 자연환경 훼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가볼 수 없는 북한 관광명소 베스트 10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재미있으셨다면 공감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