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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monster

마트의 첩보원, 미스테리 쇼퍼

by 정몬 2016.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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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산업 발전을 통해 나라가 발전을 하면서,

서비스업에 비중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사람이 자원인 서비스업은 고객의 말 한마디가 기업을 성장시키고,

반대로 나쁜 이미지로 운영에 어려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기업에서는 미스테리 쇼퍼를

현장에 배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미스테리쇼퍼란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일반 고객으로 가장해서 매장을 

방문하여 매장 직원들의 서비스를 평가하는 사람입니다.

매장에 물건을 직원들이 훔쳐가는 것을 막기 위해 사립 탐정을 고용한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그 후 1940년대 직원들의 고객 서비스 평가에 '미스테리 쇼핑'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것이

쇼퍼의 탄생의 시초라고 할 수있습니다.




미스테리 쇼퍼는 신분 위장이 생명으로 해당 매장에 가면 최대한 자연스럽게 

행동을 하면서 직원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살펴본다고 합니다.

단순 서비스 뿐만 아니라 상품에 대한 지식이나 매장의 청결도 등을 파악하고

종합적으로 점수를 측정한다고 합니다.





미스터리쇼퍼의 활동 범위는 대형 할인 매장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휴게소, 은행 등에서도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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