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뽑은 올해의 여행자 사진 수상작

매년 개최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여행 사진 수상작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선정된 작품들은 두 눈을 의심할 겨를도 없이 훌륭한 사진들입니다. 

수상작들은 자연, 도시 그리고 사람들이라는 세가지 부분에서 수장을 하였는데요, 멕시코의 사진작가 세르지오 타피로 벨라스코의 작품 활화산에 치는 번개를 찍은 사진은 대상을 차지하였습니다. 

사진작가는 화산의 지진활동을 추적한지 한달만에 찍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 불가능한 사진이자 평생에 한번 볼 수 있는 자연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사진' 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럼 대상을 받은 사진(위)과 수상작품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연 분야 수상작입니다.

▼도시 부분 수상작입니다.

▼사람분야 수상작입니다.

각 부분별로 1, 2, 3위는 2,500달러, 750달러, 500달러의 수상 상금을 받고, 내셔널 지오그래픽 여행자 잡지 구독권을 받는다고 합니다. 올해의 수상작과 2016년의 수상작품을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네셔널지오그래픽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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