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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monster

튤립과 백합이 함께하는 태안빛축제 연중무휴 즐기기

by 정몬 2016.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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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구의 전구, 화려한 조명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바다내음 한아름 빛으로 피어나는 추억' 이라는 주제로

낮에는 시원한 바다로, 저녁에는 화려한 빛축제로 여러분을 사로잡습니다.





태안 축제는 연중무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계속하는 빛축제를 기본으로 4월에는 튤립축제,

8월에는 백합 축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태안빛축제를 더 알아보기 전에 튤립과 백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욕망의 또다른 이름이라 불리우는 튤립은 16세기 후반 유럽에서 특이한 모양으로 

귀족들의 상징이 되어 투기의 대상이 되었다고도 합니다.





튤립은 4~5월에 1개씩 위를 향하여 빨간색이나 노란색 등 여려 빛깔로 핀다고 합니다.

길이는 7 cm 정도이고, 넓은 종 모양입니다.

 





행운을 순결과 변함 없는 사랑을 뜻하는 나눠주는 꽃인 백합은

숲이나 그늘, 북향의 서늘한 곳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꽃은 크로 6갈래로 나눠지며, 북반구의 온대에 70 ~ 100종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빛축제를 즐시기면 되는데요,

빛을 이용하는 축제이기때문에 입장 시간은 대부분 오후입니다.

해가 빨리 지는 10월부터 2월까지는 입장 시간이 17시 30분 이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늦은 저녁시간에 축제는 시작하지만, 그렇다고 늦게 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태안에는 제 1경 백화산을 시작으로 총 8가지의 경치 좋은 곳이 있습니다.





백화산, 안흥성, 안면송림, 만리포, 신두사구, 가의도, 몽산해변, 할미.할아비바위 등이 있기 때문에 

일찍 오셔서 주변을 여유있게 즐기면서 커피 한잔 후 축제 장소로 이동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제 축제 기간과 이용 요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축제마다 다르기 때문에 아래 표를 확인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튤립 축제는 개화기에 마춰서 4월부터 진행이 되고, 백합은 8월에 시작을 합니다.

빛 축제는 1년 내내 일몰 후에 축제가 시작이 됩니다.




태안에서 열리는 축제의 입장 요금은 개인 9천원 단체는 8천원 청소년은 6천원입니다.

할인대상은 국가 유공자를 비롯하여 영유아, 군인 등등 입니다.




오시는 방법은 두가지로 자가용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네비게이션에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168-3 또는 마검포해수욕장 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태한버스터미널로 이동 후 축제장행 시내버스를 타시면

축제 장소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시외버스와 시내버스의 시간관련 정보와 문의는 아래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외버스 터미널 : 클릭    시내버스터미널 : 클릭



1년 내내 계속 진행한다는 태안빛축제~ 날 풀리면 해안따라 드라이브와

즐거운 경치구경 어떠신가요~?


※오타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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